Redream

입니다. Redream의 대단한 특징들 중 하나는 사용하기가 놀랄 만큼 간편하다는 점입니다. BIOS를 다운로드하거나, 복잡한 설정조차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. 오로지 압축된 실행 파일을 풀어놓은 바로 그 폴더에 게임과 연관된 rom만 있으면, 이 에뮬레이터가 자동으로 인식하게 됩니다. 마찬가지로, 이 에뮬레이터는 Xbox 360이나 Xbox One, 그 외 어떤 종류의 컨트롤러든, 컴퓨터에 연결된 컨트롤러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설치하게 됩니다. 또, Redream의 옵션 메뉴는 간단하면서도 접근하기 좋습니다. 'system' 탭에서는 지역과 언어, 시뮬레이션 작업을 할 케이블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한편, 'video' 탭에서는 해상도와 화면 비율, 그 외 몇몇 그래픽 옵션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전부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. 'input' 탭에서는 수동으로 컨트롤러나 키보드에 쓸 컨트롤을 맞춤 설정해도 되지만, 기본 옵션도 아주 좋습니다. Redream은 수없이 많은 주요 콘솔 게임들과 완벽하게 작동되어 돋보이는 Dreamcast 에뮬레이터입니다. 게다가, 에뮬레이터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5달러를 기부할 수 있는데, 이렇게 하면, 고급 옵션에 액세스하여 그래픽 품질을 훨씬 더 많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