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 계정을 만들면, 50포인트(이 앱의 특별한 내부 통화)가 주어집니다. 그런 다음, 인스타그램 계정(해당 계정이 본인의 계정임을 인증해야 하는데, 이는 이 앱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본인 확인 방식입니다)에 접속하면 됩니다. 그렇게 하고 나면, 좋아요의 수를 늘리고 싶은 사진에 포인트를 할당하게 됩니다. 더 많은 포인트를 받으려면, 다른 계정을 팔로우하여 좋아요를 주면 됩니다.
그렇지만, 이 앱은 실제로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지 않으면(말 그대로 어떤 계정이든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이), 포인트 할당이라는 최종 단계를 사실상 거칠 수 없으므로, 그 효과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. 이 앱의 실제 핵심은 유저들이 각자 계정을 만들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유저의 e메일 주소를 확보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. 그 외 나머지는 전부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며, 본인의 팔로워 수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.